보험설계사에 대한 모든 것

보험설계사에 대한 모든 것
보험설계사는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전문 컨설턴트로, 전속설계사와 독립법인대리점(GA) 소속 설계사 2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보험설계사를 하려면 생명보험협회에서 주관하는 '생명보험설계사'와 손해보험협회에서 주관하는 '손해보험설계사' 자격증이 필요합니다.

보험가입하려는데 막상 가입 하려니, 보험설계사분을 정말 믿을 수 있는 지 의심도 가고 내게 맞는 보험을 추천해주는지 궁금하신가요?

혹은 보험설계사를 하려면 어떤 자격증이 필요하고, GA는 뭐고 어려운 단어에 고민되시죠? 차근차근 보험설계사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보험설계사는 무슨 일을 하는 직업인가요?


보험설계사는 말 그대로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전문 컨설턴트입니다.

생명보험과 손해보험회사로부터 위촉받아 개인 또는 법인고객을 대상으로 보험계약 체결을 대리하거나 중개하는 업무를 수행합니다.
또한 기존 보험계약 유지 및 관리업무 뿐만 아니라 신규 보험계약 모집활동도 병행해야 하는데요, 이러한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수료 수입이 주요 소득원이랍니다.

보험설계사의 종류는 어떻게 되나요?


보험설계사는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어요. 먼저 전속설계사와 독립법인대리점(GA) 소속 설계사 두 가지 형태가 있답니다.

우선 전속설계사는 한 보험회사에 소속되어 해당 보험회사의 상품만을 판매하는 설계사를 뜻해요.
즉, A생명보험회사라면 A생명보험회사에서만 근무하면서 A생명보험회사의 상품만을 판매하는 거죠.

반면 독립법인대리점(GA) 소속 설계사는 여러 보험회사의 상품을 동시에 판매하기 때문에 비교분석 후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보험설계사도 자격증이 있나요?


네, 물론이죠. 보험설계사 역시 일정 수준의 자격요건을 충족해야만 정식 보험설계사로 등록될 수 있으며, 그렇지 않을 경우 불법영업행위로 간주돼 처벌받을 수 있어요. 따라서 보험설계사가 되려면 반드시 보험관련 자격증을 취득해야 하죠.

대표적인 보험설계사 자격증으로는 생명보험협회에서 주관하는 '생명보험설계사'와 손해보험협회에서 주관하는 '손해보험설계사'가 있어요.

이외에도 변액보험판매관리사, 재무위험관리사,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 공인중개사, 투자상담사, 펀드투자상담사, 증권투자상담사, 파생상품투자상담사, 은행텔러, 신용분석사, 외환전문역 2종, FP자산관리사, AFPK, CFP, FRM, CRA, KICPA 등 수많은 재무 관련 자격증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결론

오늘은 보험설계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보험 설계사를 꿈꾸는 분들과, 보험을 가입하려는 분들 모두 원하시는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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