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연금 VS 연금저축,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나요? (1)
개인연금은 비과세가 적용되며 중도인출을 통해
유동성자금의 활용이 가능하고,
장기적으로 목돈마련이나 노후준비를 하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각 상품별 특징과 약관을 꼼꼼하게 비교하고,
투자성향과 재무상황에 따라 선택하세요!
개인연금의 장점은?
국가연금과는 달리 개인이 스스로 돈을 모아 노후 생활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개인연금은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더욱 매력적입니다.
1. 연금 수령 시점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음
개인연금은 연금 수령 시점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1년에 12회까지 중도인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필요시 자금을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추가납입은 최대 2배까지 가능하며, 추가납입하면 사업비가 감소해서 환급율이 증가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의 노후 계획에 따라 적절한 시점에 연금 수령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2. 연금 가입 10년 경과시 비과세 혜택
개인연금은 최초 계약시점이 10년이 초과하면
이자에 대해 비과세 혜택이 주어집니다.
단, 연금저축처럼 세액공제는 불가능합니다.
3. 연금의 납입유예 및 납입중지 가능
개인연금은 상품에 따라 납입기간 중 50%가 경과한 시점에
여러 상황으로 보험료 납입이 어려우면 보험료 납입유예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납입유예 기간동안 납입기간은 늘어나지만
총 납입기간은 처음 약정한 기간과 동일합니다.
또한 퇴직, 폐업, 질병으로 3개월 이상 장기요양이 필요한 경우
일정시점에서 보험료 납입중지도 가능합니다.
4. 개인연금 수령 시 일시불로 수령가능
개인연금은 10년이 경과한 이후 비과세가 가능하기 때문에
일시불로 수령해도 이자소득세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다만 환급금을 모두 일시불로 받으면 연금을 해약하는 것이 됩니다.
따라서 필요한 자금만 중도인출해서 사용하고
남은 자금은 그대로 복리로 운영하세요.
5. 45세이후 부터 연금으로 전환가능
개인연금의 가입자의 나이와 납입기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험연령으로 45세 이후부터 연금전환이 가능합니다.
연금지급시기가 늦어질수록 연금액은 증가하고, 단축될수록 연금액은 감소합니다.
개인연금의 단점은?
개인연금은 비과세가 적용되며,
중도인출을 통해 유동성자금의 활용이 가능하고,
장기적으로 목돈마련이나 노후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직장이 불안정하거나 중도인출 등 연금개시 이전에 자금의 활용이 필요한 경우라면 개인연금보험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법개정으로 적립식은 월 150만원까지, 거치식은 1억원까지 비과세가 적용됩니다.
결론
지금까지 개인연금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연금저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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